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미네 키요마로 (문단 편집) === 성격 === 갓슈의 붉은 책의 주인인만큼 정의감이 투철하고 불의에 진심으로 분노하는 인물. 1화 시점에서는 이런 정의감 있는 성격과 달리 용기가 부족해서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하고, 심지어 너무 뛰어난 머리 때문에 학교에서는 왕따까지 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을 진심으로 믿어주고, 자신과 달리 주저하지 않고 행동하는 갓슈를 보며 차츰 변하여 나중에는 학교 친구들과도 굉장히 친하게 지내게 됐다. 이후 갓슈와 함께 행동하며 자신과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을 위해서 몸이 만신창이가 되더라도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바리와 싸울 때는 일반인을 구하기 위해서 맨몸으로 마물인 바리를 막아섰다. 키요마로의 정의감과 각오를 보여주는 부분.] 이렇게 자신을 변화시켜준 갓슈에게 큰 고마움을 느끼기 때문에 갓슈를 왕으로 만들어주려 하며, 더 나아가 진정한 '착한 왕'이 되도록 여러 것을 가르쳐주겠다고 결심한다. 게다가 다혈질적인 면도 있어서 분노로 이성을 잃을 경우에는 거의 마물급의 어마어마한 포스를 뿜어댄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니마로.jpg|width=100%]] }}}|| 일명 '''오니마로'''. 그 두려움은 [[제온 벨|제온]]이 순간적으로 기겁을 하고, 감정표현이 거의 없는 [[듀포]]조차도 식은 땀을 흘리고, [[빈센트 바리|바리]]는 일시적으로 행동을 멈췄다. [[로듀]]는 이 상태의 키요마로에게 정말 '''호되게''' 당했다.[* 동료들이 쓰러진 모습+[[로듀]]의 도발로 인해 장장 '''5 페이지'''(코믹스 27권 61~65페이지. 공격에 3페이지, 숨 고르기, 파우드의 영양액으로 회복에 각각 한 페이지씩)에 달할 만큼 분노를 뿜어냈다. 쉬어가기 한 페이지 넘어가고 더 무시무시하게 바뀌는 얼굴은 압권이다. 이때 외친 주문 횟수만 스물 세 번(자켈 12번, 자켈가 10번, 테오자켈 한 번)였다.] 참고로 초중반부 한정으로 오니마로로 변하는 계기는 거의 [[미즈노 스즈메|이 처자]]를 비롯한 주변 친구들과 [[갓슈 벨|파트너 놈]]의 바보짓과 [[파르코 포르고레|동료 놈]]의 변태짓 때문에 일어난다.[* 그리고 20권에서 [[모몽(금색의 갓슈)|모몽]] 때문에 오니마루가 되었다. 사실 강에 빠져 구해줬는데, '''바지를 벗기고 물에 빠트렸으니''' 충분히 빡칠 일이다. 그뒤에 똑같이 판치라를 당한 티오와 같이 모몽을 잡으려고 혈안이 된다.]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아서 주변 인물들의 기행에 태클을 거는 상식인 기믹도 있다. 하지만 본인도 망가질 때는 누구보다도 처참하게 망가지며 아예 망가지는 장면만 모아놓은 짤이 있을 정도. 화났을 때와 초반의 불성실한 모습일 때를 제외한 평소 행실이나 본성은 모범생이나 다름 없다. 파우드편에서 부활해 달려온 직후인 구판 26권 표지를 보면 반팔 셔츠의 앞섬을 풀어헤치고 있는데, 그 급박한 와중에도 한손으로 주섬주섬 셔츠의 단추를 잠그고 있다. 성적인 면에서 고지식한 면모를 보여주며 [[파르코 포르고레|동료 놈]]이 변태짓을 할때나 [[알쏭달쏭 박사]]가 괜한 섹드립으로 시간낭비를 하면 갓슈의 주술로 공격하는 것이 일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